서예지, 모텔 장면에서부터 눈길 끈 개미 허리 '이 각도 가능해?'

입력 2020-07-06 14:20   수정 2020-07-06 14:22



'사이코지만 괜찮아' 배우 서예지의 잘록한 허리와 골반라인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고문영(서예지)이 문강태(김수현)가 근무하고 있는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에서 서예지의 핑크빛 원피스를 통해 늘씬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였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에서는 '서예지 허리'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서예지의 허리라인은 앞서 김수현과 비오는 날 찾은 모텔 신에서도 드러난 바 있다.

서예지가 모텔 숙박에 실패한 후 저렴함 민밥집을 찾은 후 저녁 식사 후 이부자리를 펴고 누워 김수현을 바라보는 장면에서 골반으로 향하는 허리 라인의 각도가 심하게 경사진(?)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서예지는 키 169cm에 몸무게 43kg로, 평소 요가와 발레 등으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서예지는 이후 드라마 '무림학교', '구해줘', '무법변호사', 영화 '양자물리학' 등에 출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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