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오퍼스이앤씨, (주)오피스허브, (주)중원게임즈, 서울 성북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7월 2일 15시부터 18시까지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활용해 입주기업 및 K스타트업 정회원을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비즈업 아카데미 1회차 교육을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주)링크드코리아 대표이자 중앙대학교 겸임교수인 김기홍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성공확률을 높이는 창업아이템 선정 전략”이라는 주제로 참석한 1인 창조기업 대표자들이 사전에 사업적 타당성에 대해 검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기르고 시장변화에 대처하여 사업적 구상을 변경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예비 및 초기창업자의 경우 핵심 창업아이템의 참신함과 더불어 사업전략 및 타당성 분석을 거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정이며, 창업자가 이를 보완하는 능력은 사업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2009년 9월 전국 17개 민간센터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지정을 시작으로 2020년 7월 현재 전국 50개 센터가 1인 창조기업의 성공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비, 사업화지원, 창업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1인 창조기업 자격여부 확인 및 센터에 대한 정보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사업안내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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