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주영, 퓨전 사극 코미디 ‘철인왕후’ 캐스팅...지밀나인 役

입력 2020-07-08 14:08  


[연예팀] 신예 김주영이 ‘철인왕후’에 캐스팅됐다.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는 현대를 살아가는 자유로운 남자 장봉환의 영혼이 조선시대 궁궐 안, 중전 김소용의 몸 안에 갇혀 벌어지는 퓨전 사극 코미디극이다. 신혜선, 김정현, 배종옥, 김태우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예 배우 김주영이 극 중 조화진(오아연)의 지밀나인 오월 역을 맡아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김주영은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규수 단영 역을 맡아 극 초반 몰입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단아한 미모와 남다른 한복 자태로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초반에 여행사 인턴 송이 역으로 출연, 이초희(송다희)와 함께 정직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그려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SBS ‘우리 갑순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히 연기력을 쌓아오고 있는 김주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에서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철인왕후’는 편성 시기를 조율 중이다.(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