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그녀♥’ 미초바, 남자친구와 1년째 동거 중...굿모닝 키스 부러우면 지는 거다

입력 2020-07-11 22:30  


[연예팀] 스테파니 미초바가 ‘온앤오프’로 일상을 공개한다.

금일(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로도 잘 알려진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일상이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모델이자 포토그래퍼 겸 영상 디렉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테파니 미초바는 이날 한국에서의 본업 활동과 남자친구 빈지노와의 로맨틱한 생활을 공개한다.

현재 1년째 함께 생활하고 있는 미초바와 빈지노는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다정하게 한국어 공부를 하는 등의 모습으로 출연진의 부러움을 산다.

특히 두 사람은 달달한 굿모닝 키스 등 시도 때도 없이 훈훈한 애정행각을 이어가고, 빈지노는 미초바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 녹화 현장까지 직접 찾아온다.

또한, 빈지노의 군 전역을 기다리며 외국인 꽃신 1호이란 호칭을 얻은 미초바는 빈지노와의 5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다. “누가 먼저 고백했냐”는 질문에 미초바는 본인이 먼저 빈지노에게 고백을 했다고 밝힌다.

미초바는 한국에서 10년간 활동한 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공개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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