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1.68
(65.48
1.57%)
코스닥
935.69
(1.65
0.1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단독] P2P 사고 또 터졌다…경찰 '넥스리치펀딩' 압수수색

입력 2020-07-10 11:32   수정 2020-07-10 11:36


개인 간(P2P) 대출 업체 넥스리치펀딩이 투자금 반환을 전액 중단했다. 현재 이 업체의 대출 잔액은 250여억원에 이른다.

넥스리치펀딩은 지난 9일 영업을 중단하고 투자금 반환을 중단한다는 공지를 자사 홈페이지에 올렸다. 넥스리치펀딩은 자동차 동산 담보를 주로 취급하는 P2P 업체다. 지난달 말 기준 이 업체의 대출 잔액은 255억원이다. 2억원 이상을 투자한 피해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지문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경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넥스리치펀딩에서 사용 중이던 페이게이트의 예치 계좌의 사용이 중지된 상태다. 해당 업체는 현재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연락도 닿지 않는 상태다. 방배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