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제시, 트로트 전설들도 후끈 달군 파워풀 오프닝

입력 2020-07-11 10:46   수정 2020-07-11 10:48

제시(사진=방송화면캡쳐)

가수 제시가 ‘보이스트롯’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제시는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오프닝 공연을 펼쳤다.

이날 제시는 ‘쎈언니’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퍼포먼스 및 파워풀한 라이브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제시의 흥 넘치는 무대에 심사위원 역시 기립해 춤을 추며 무대를 즐겼다. 남진, 진성, 혜은이, 김연자, 박현빈 등 심사위원들은 제시의 무대를 보며 감탄했다.

‘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80명의 도전자들이 펼치는 치열한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제시는 긴장감 넘치는 녹화 현장에서 화끈한 오프닝 공연으로 도전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제시는 SBS 모비딕 채널 ‘제시의 쇼!터뷰’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제시 특유의 편안하고 거침없는 토크가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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