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배태랑’ 드디어 찾아온 중간점검의 시간

입력 2020-07-13 15:14   수정 2020-07-13 15:15

위대한 배태랑, 중간점검의 시간 (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12주 동안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된 배태랑 멤버들이 중간점검의 시간을 가진다.

최근 진행된 JTBC ‘위대한 배태랑’ 녹화에서 멤버들은 인바디 기계가 눈앞에 놓이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멤버들은 함께 모였을 땐 ‘아바타 사연’으로 단체운동을, 촬영이 없는 날에는 일상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어왔다.

정호영은 전담 트레이너에게 주기적으로 PT와 복싱코치를 받았다.

정형돈은 테니스 운동과 함께 그동안 먹었던 고칼로리 패스트푸드에서 벗어나 가벼운 식단으로 바꾸는 노력을 기울였다.

맏형 김용만은 무에타이와 자기 나름대로의 식단조절 방법으로, 안정환은 매일 아내가 싸준 샐러드 도시락으로 식단관리를 하고 운동장을 돌고 사이클을 타며 운동을 병행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김호중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을 병행하며 군것질을 줄여갔다.

인바디 체크 결과를 통해 공개된 가장 많은 체중변화를 보인 멤버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제작진 앞으로 제보영상이 하나 날아왔다.

배태랑 멤버 중 한 명이 촬영장 밖에서 식욕을 참지 못하고 마음껏 음식을 먹었다는 사실이 폭로된 것. 제보의 주인공이 된 멤버는 처음엔 "얼마 먹지 않았다"라고 우겼으나, 다량의 탄수화물과 더불어 후식으로 과일을 야무지게 챙겨먹는 모습까지 공개되자 얼굴을 들지 못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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