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김민규가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를 깜짝 공개했다.
드라마 ‘만찢남녀’에서 만찢남 천남욱 역으로 출연 중인 김민규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비하인드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속 김민규는 흰 티셔츠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고,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교복으로 훈훈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기도 했다.
교복부터 내추럴한 의상까지 모든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낸 김민규는 플레이리스트 최초 웹툰 원작 드라마 ‘만찢남녀’에서 순정만화 속에서 현실로 튀어나온 진짜 만찢남 천남욱으로 출연, 훈훈한 비주얼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 만화 작가이자 한선녀(김도연 분)의 엄마가 남긴 기록 노트를 발견한 천남욱의 손이 점점 사라지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민규가 출연 중인 드라마 ‘만찢남녀’는 매주 목, 일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되며, MBC 드라마넷에서는 오는 7월 17일 오후 5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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