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덕화, 역대급 위기.."낚싯대 통째로 바다에 풍덩"

입력 2020-07-16 21:01   수정 2020-07-16 21:03

'도시어부2'(사진=채널A)

‘도시어부2’ 큰형님 이덕화가 역대급 위기에 빠진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30회에서는 지인특집인 ‘제1회 일심동체 붕친대회’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덕재팀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불꽃튀는 승부욕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시선이 쏠린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덕재팀은 제작진이 점심식사 후 휴식 타임을 갖겠다고 하자 “그런게 어딨느냐”라며 휴식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다고.

나홀로 열혈 낚시 모드를 고수했지만 결국 지인들의 컨디션을 위해 휴식 타임이 결정됐고, 덕재팀은 쉬는 동안에도 자리를 떠나지 못한 채 토종붕어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다고 한다. 낚시 재개를 눈앞에 둔 바로 그때, 이덕화의 낚싯대가 저수지에 통째로 빠지면서 조용한 휴식 시간에 침묵을 깨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다급해진 이덕화는 보트까지 대동하며 낚싯대 사수하기에 나섰고, 힘들게 건진 낚싯대 끝에서 심상치 않은 물고기의 움직임을 발견하고 “월척이다!”를 외쳤다고. 이에 이태곤은 “반칙하지 맙시다”라며 항의했고, 지상렬은 “인정되는 거예요?”라며 돌발상황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는 등 현장은 일순간 논란으로 물들었다고.

휴식 타임의 대소동을 조용히 지켜보던 김준현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며 득도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허재는 “눈물만 안 흘렸지, 마음 속으로 울고 있다”며 ‘버럭’을 초월한 한탄을 시작했다고 전해져, 위기의 덕재팀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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