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단꿈교육 학원 종료, ‘단꿈UP패스’ 통해 새로운 도약 준비

입력 2020-07-17 14:30   수정 2020-07-17 14:31





자타공인 역사 전문가 설민석이 대표로 있는 단꿈교육이 단꿈학원(노량진 소재) 운영 종료 소식을 전하며 동시에 온라인 강의 집중 및 확대 계획을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OTT플랫폼’ 등의 ‘비대면’채널이 성장하고 있는 현 트렌드에 맞추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이기도 하다.

단꿈교육 관계자는 이번 행보에 대해 “오프라인 수업을 종료하고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온라인 수업에 집중하는 만큼, 보다 질 높은 강의를 선보이며 전국의 수험생과 취준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단꿈교육의 자격증 브랜드인 단꿈자격증에서는 취준생을 위해 ‘단꿈UP패스’를 오픈했다. ‘단꿈UP패스’는 취업 준비를 위한 기본 바탕이 되는 자격증들을 모두 모은 ‘자격증 종합 프리패스’다.

‘단꿈UP패스’를 수강하는 수험생들은 180일 동안 단꿈자격증의 전 과목, 전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 가능하며, 여기에는 설민석, 오예진, 정원상 등 단꿈자격증이 자랑하는 최정예 강사의 강의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과목별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설민석(심화)과 오예진(기본)이, KBS한국어시험에 국어 1타 강사인 이유진이, 실용글쓰기는 정원상 강사가 담당한다.

또한 설민석의 관광통역안내사팀에는 설민석 강사를 필두로, 관광학 최고 전문가인 오민철 강사와 문화재 전문가 김진재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비용도 합리적이다. 각 강의를 따로 듣게 되면 발생하는 비용의 절반만 지불하면 ▲한능검 ▲KBS한국어능력시험 ▲실용글쓰기 ▲관광통역안내사 과목 모두를 수강할 수 있다.

단꿈교육 관계자는 “초보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자격증을 정확히 모를 수 있다. 이런 경우 통상 개별 자격증을 각각 취득하다 비용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목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단꿈UP패스’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가 많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꿈자격증은 ‘단꿈UP패스’외 ▲한능검심화+KBS한국어시험 프리패스 ▲한능검심화+KBS한국어시험+실용글쓰기 프리패스 ▲한능검 심화+기본 프리패스 등을 운영, 수험생들의 자격증 획득을 돕고 있다.

또한, ‘단꿈UP패스’ 및 프리패스 수강생 전원은 빅데이터 기반 한능검 약점 보완 서비스인 <yap-sa-bi>와 개념 복습 문항 및 해설을 제공하는 <개념 복습왕>서비스, 한능검 기출 총평해설을 들을 수 있는 <한능검 풀서비스>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관련된 내용은 단꿈자격증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수강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yap-s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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