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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대장 염증으로 병원 입원…"위독한 상황 아냐"

입력 2020-07-17 18:02   수정 2020-07-17 18:41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대장 쪽에 염증이 있어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며 "치료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염증이 조절되는 대로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부터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한때 정 회장이 위독하다는 소문이 돌았다. 1938년생으로 올해 83세인 정 회장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정 회장은 2016년 12월 국정농단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에 참석한 바 있다.

정 회장은 2018년 9월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대외활동은 전혀 없는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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