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유랑마켓'에 출격했다.
19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는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과 인턴요정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의 집에 방문했다.
한강뷰가 보이는 깔끔한 거실에 홈 시어터가 놓여있는 김종민 집은 깔끔 그 자체였다. 거실과 반대로, 그의 방에는 김종민이 애정하는 시티뷰가 한 눈에 들에왔다. 여기에 팬들이 보내준 다양한 선물은 물론, 코요태의 흔적도 있었다.
멤버들은 홈 시어터 성능 테스트에 나섰다. 홈 시어터에는 코요태의 앳된 모습의 신지가 있었다. 신지는 2003년 22살 자신의 모습을 보며 옛 추억에 잠겼다.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해체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슬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 또한 “이거 너무 슬프다”라며 “더 보면 울 것 같으니까 꺼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과 동시에 ‘유랑마켓’ 구매방법에 관심이 쏠렸다. 유랑마켓 판매 제품은 방송이 끝난 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오후 9시 ‘시청자 판매’ 게시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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