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올해의 트럭 '뉴 글래디에이터' 한국 상륙

입력 2020-07-20 10:19   수정 2020-07-20 10:22


지프가 내달 17일부터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오프로더 DNA를 보유하면서 동시에 트럭의 요건을 갖추기 위해 설계됐다.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과 탁월한 개방감, 경쟁력 있는 적재공간,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오프로드 성능 등을 갖췄다 2018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이래 픽업트럭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상품성을 입증했다.

2019년 컨버터블 어워드 '톱리스 인 마이애미'에서 최고의 트럭으로, 그레이터 애틀란타 자동차 미디어협회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패밀리 픽업 트럭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0년에는 북미에서 발표된 최고의 차를 가리는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북미 올해의 트럭 부문에 선정됐다.

지프는 올 뉴 글래디에이터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FCA 코리아는 이날부터 9월 11일까지 약 10주간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이 스릴 탐험가임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등록하는 것으로 시작해 총 3개의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1등 당첨자 3인에게는 올 뉴 글래디에이터 3개월 시승권과 지프의 공식 인플루언서인 ‘지프 트라이브’ 자격이 주어진다. 2등 당첨자(2인)는 50만원 상당의 지프 텐트, 3등 당첨자(5인)는 30만원 상당의 아드레날린 액티비티 바우처, 4등 당첨자(15인)는 지프 글래디에이터 USB, 5등(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프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모든 아웃도어 어드벤처를 위한 궁극의 차량”이라며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소셜 이벤트를 통해 글래디에이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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