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입지에 제품력 돋보이는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 24일 금요일 오픈

입력 2020-07-23 15:30   수정 2020-07-23 15:37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을 모두 갖춘 다(多)세권 주거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부동산 리서치회사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분양 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인으로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 등을 고려한 ‘입지’가 57.1%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이 오는 24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 단지는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남구 대현동 야음사거리 인근에 들어선 만큼 편리한 교통, 우수한 학군,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고루 갖춘 ‘다(多)세권 주거단지’로 평가받는다.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은 번영로, 수암로, 산업로, 시외버스터미널 등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오는 2027년 단지 옆을 지나는 트램 2호선(야음사거리역) 노선이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망이 형성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울산시 수소전기 트램 구축사업’이 순항하면, 오는 2030년 울산은 자동차·시내버스·선박에 이어 트램까지 운행하는 ‘수소 그린모빌리티 도시’로 도약할 전망이다.

더 나아가 △울산 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확장 △외국인 투자 촉진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국내 조선업 시장의 회복세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의 미래가치가 높은 이유다.

울산지방합동청사 건립을 통한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으로 입주민의 편의성도 향상된다. 최근 울산시는 오는 2024년까지 남구 야음동에 국가기관 6곳을 한데 모은 ‘울산지방합동청사’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완공 시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반시설이 갖춰질 것으로 전망, 높은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단지 앞에는 △용연초 △야음초 △야음중 △대현고 등 초·중·고교와 학원가가 위치해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자랑한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삼산디자인거리, 선암호수공원, 신선산 등 각종 편의시설과 풍부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삶을 고려한 건설사 시티건설의 꼼꼼한 내부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 단지는 공동주택 1등급 내진설계(지진규모 6~6.5)를 적용하고 단지 내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구분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전 세대 남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권과 시원한 조망을 확보했으며, ‘친환경 에너지 주거단지’라는 명칭에 맞는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솔 내음이 특징인 단지 입구의 휴게 및 만남의 공간 ‘솔향기마당’ △이웃주민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잔디마당’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자극하는 ‘바다모험놀이터’(물놀이터)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야외운동공간 ‘비타민가든’ 등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다양한 시설을 조성했다. 피트니스(G.X룸), 골프연습장, 맘스라운지, 키즈룸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춘다.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8층 높이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 총 216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따른 지방광역시 전매제한 강화 전 규정이 적용되는 수혜단지”라며 “특히 울산 내 최고의 입지조건은 물론, 시티건설의 건설 노하우를 녹여낸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남구 달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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