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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아' 심사위원 인순이, ‘꽃 같은 내 사위’ 팀 최종 우승 차지

입력 2020-07-28 21:31   수정 2020-07-28 21:33

'노래가 좋아'(사진=방송 화면 캡처)
'노래가 좋아'(사진=방송 화면 캡처)
'노래가 좋아'(사진=방송 화면 캡처)

‘노래가 좋아’에서 ‘꽃 같은 내 사위’ 팀이 승리했다.

28일 방송된 KBS2 ‘노래가 좋아’에서는 특별 심사위원으로 인순이가 출연해 심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50년 만에 첫 효도에 나선 ‘있을 때 잘해’ 팀과 글로벌 트로트 형제 ‘최고 친구’, 꽃 같은 내 사위 ‘천년 바위’, 살벌한 부부의 세계 ‘용두산 엘레지’를 부르며 대결에 나섰다.

이날 ‘꽃 같은 내 사위’ 팀의 사위는 장모님을 위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어머니가 최고 애청자시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새벽 수영 강습을 한다. 항상 새벽에 일어나는데 저를 위해 주스도 만들어 주시고 아침밥도 차려주신다. 점심 도시락을 싸주시기도 한다”고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후, ‘살벌한 부부의 세계’ 팀은 ‘꽃 같은 내 사위’ 팀에 도전했다. ‘살벌한 부부의 세계’ 팀은 "서로 노래에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 아내와 남편이 노래로 겨루기 위해 나왔다"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하지만, 심사위원 인순이는 "노래가 너무 융합되기 보다는 도발적으로 들렸다. 아쉽다"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안마 의자를 두고 최종 승리팀은 ‘꽃 같은 내 사위’팀이 4점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장모님은 "우리 듬직한 사위가 해낼 줄 알았다"며 기뻐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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