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환경보호 활동에 임직원 5만명 참여

입력 2020-07-29 17:12   수정 2020-07-30 02:50


LG전자(대표 권봉석·사진)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드는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0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정하고 유엔환경계획(UNEP)의 캠페인과 연계해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5만여 명의 국내외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공유하는 이벤트 등을 했다.

환경을 보호하는 중소기업도 돕는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LG소셜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9년간 170개 기업을 LG소셜펠로로 선발해 150억원을 지원했다.

LG전자의 친환경 활동은 외부기관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지난 4월 탄소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2020 에너지스타상’에서는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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