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 나린, 귀농인에게 적합한 스마트팜 시스템 제공

입력 2020-07-29 16:00  



귀농을 결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일단 귀농 생활을 시작하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렵고 힘든 점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특히나 농업에 대한 전문 지식의 부족,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유통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귀농 농가가 적지 않다.

이에 농업법인 ㈜나린은 귀농인에게 적합한 스마트팜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귀농, 귀촌자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 사업계획, 농장신축, 농장 운영, 판매유통까지 농업 전반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업 전문가가 아니라면 좀처럼 알기 어려운 토지컨설팅, 작물선정부터 20년간 안정적인 매출 및 수익성을 위한 분석, 자금확보에 대한 컨설팅 등에 이르기까지 전반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팜 설계 및 시공, 작물 식재, 농장의 슈퍼바이저 역할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며, 작물은 전량 ㈜나린이 매입하여 유통함으로써 농가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유통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한다.

이처럼 나린은 컨설팅, 건설, 생산, 유통, 금융관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나린의 스마트팜은 1차산업인 농업에 최신기술 및 시스템을 결합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6차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나린은 전국의 300개 스마트팜 하우스 농가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고 유통을 시작했으며, 농작물 연간 3만 톤을 유통하고 연 매출 1천억 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나린 관계자는 “귀농자에게는 안정적인 귀농의 생활을, 소비자에게는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스마트팜 농업의 선구자가 되고자 한다”며 “1차산업인 농업에 최신기술 및 시스템을 결합한 6차산업의 새로운 모델로서 스마트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 및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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