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위한 지원사격"…한혜진,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게스트 출격

입력 2020-07-30 15:29   수정 2020-07-30 15:31


가수 한혜진이 소속사 식구이자 후배 김호중을 지원사격한다.

30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한혜진이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에 특별 게스트로 출격한다. 4회 차 공연 중 어느 회에 출연할지는 미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혜진은 '우리家 처음으로'의 특별 게스트로 김호중과 선후배 케미는 물론, 파워풀한 보컬로 현장을 찾은 이에게 유쾌한 에너지는 전달할 예정이다. 진성부터 한혜진 등 초특급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우리家 처음으로'를 위해 김호중은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개최 소식만으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던 '우리家 처음으로'는 김호중만의 다채로운 매력부터 게스트의 스페셜한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8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KBS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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