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기술 현장 찾은 이재용 "머뭇거릴 시간 없다"

입력 2020-07-30 17:12   수정 2020-07-31 01:2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개발하는 충남 아산 온양 사업장을 찾았다.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 모듈,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차세대 패키징 기술과 중장기 개발 계획을 점검했다.

패키징은 회로가 새겨진 반도체 웨이퍼와 전자 기기가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반도체 칩을 포장하는 것으로 칩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 공정이다.

이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점해야 한다”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전해야 도약할 수 있다. 끊임없이 혁신하자”고 덧붙였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