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FPSB, ㈜지앤넷과 공동 홍보 위한 업무 제휴 협약 체결

입력 2020-07-31 15:29   수정 2020-07-31 15:31

한국 재무설계사 인증기관인 사단법인 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의료정보 전송 플랫폼 전문회사인 ㈜지앤넷(대표 김동헌)과 공동 홍보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한국FPSB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 창구 간소화 툴인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 편리성을 자격자에게 알려 재무설계 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한국FPSB의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CERTIFIED FINANCIAL PLANNER)와 국내재무설계사(AFPK, 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자격과 재무설계의 인지도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FPSB는 CFP자격을 국제표준에 따라, 총 280시간 동안 위험관리와 보험, 투자설계, 세금설계, 직업윤리, 부동산설계, 은퇴설계, 상속설계의 교육 수료와 이틀 동안 시행되는 시험에 합격하고 금융분야 3년 실무경력 충족·FPSB의 업무수행규정과 윤리규정을 준수한다는 윤리준수서약서를 작성해야 하는 등의 엄격한 자격기준으로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26개국과 공동으로 하는 국제표준에 따라 2년마다 30시간의 한국FPSB가 지정한 전문 교육과 2시간의 윤리교육과 윤리준수서약을 하여야 갱신된다.

지앤넷 김동헌 대표는 “고객들이 출력물 없이도 쉽고 빠르게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는 플랫폼은 현재 29개 보험사와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7개, 종합병원 100여개, 병원 800여개, 1차 의원은 전부 그리고 약제비 청구는 대한약사회, 이디비, 비트컴퓨터와 제휴를 통해 약 14,000여개 약국에서 실손보험 약제비 빠른청구가 가능하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를 기대하게 되며, 실손보험 간소화 보급을 통해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FPSB와의 제휴는 실손 의료비뿐만이 아니라 년내 약 20,000개의 치과 지원과 정액보험인 진단보험금 청구 서비스 시행 확대 시점에 맺어져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감회를 밝혔다.

한국FPSB 김용환 회장은 “금융 소비자 보호와 가계 안정을 위해 재무설계 전문가인 CFP 및 AFPK 자격인증자를 활발히 양성하고 있다. 이번 공동 홍보 제휴를 통해 재무설계 필요성을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오는 8월 29일(토)에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AFPK자격시험에도 많이 응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AFPK 자격시험 접수는 8월 10일부터 한국FPSB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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