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수익 용의주…"코아시아·아난티·아이티센·코미팜 주목"

입력 2020-08-02 15:29   수정 2020-08-02 15:32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남혜우·최세규)의 대박천국 1부가 실적 시즌을 맞아 방향성을 전환한 증시의 해답을 찾아 나섰다.

월요일 ‘돈워리스탁’은 박완필 파트너, 장동우 파트너의 시황 분석과 기법 강의를 통해 한 주를 시작했다.

목요일 ‘한&류 주식투캅스’에서는 류태형, 한동훈 파트너가 시청자들을 위해 120% 수익을 노리는 용의주들을 선보였는데 류태형 파트너는 코아시아, 아난티, 레이크머티리얼즈를, 한동훈 파트너는 아이티센, 코미팜, 삼성출판사를 소개하고 시장 대응 전략을 짜보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한편 대박천국 3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 경제를 사상 최악의 침체로 몰아넣었음을 확인했다. 양태원 파트너, 한옥석 파트너, 신학수 파트너와 함께 업종·종목별 대응전략을 살펴봤다.

첫 번째 이슈는 영업이익 8조원대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삼성전자를 포함한 반도체 업종에 대한 대응 전략이었다. 한옥석 파트너는 최근 신흥국으로 자금 유입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외국인의 선호 종목이 삼성전자가 될 것으로 봤다. 그 이유로 평택공장 증설로 TSMC를 추격하는 것은 물론 DDR5 출시까지 앞두고 메모리·비메모리 모두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신학수 파트너는 실적 서프라이즈는 물론 성장성까지 확보한 삼성전자는 추가 상승이 기대되며, 외국인이 현재 관심을 갖기에 충분히 매력적이어서 중장기적으로 대응할 것을 권했다.

두 번째 이슈는 영국에서 코로나 치료제가 임상1상에 진입한 셀트리온을 포함한 셀트리온 3인방이었다. 한옥석 파트너는 “최근 외국인과 기관 등 메이저 수급의 매도가 셀트리온의 주가 하락을 이끌었는데 영국에서 코로나 치료제의 임상 진입은 물론 하반기 합병 이슈 모멘텀까지 보유하고 있어 기술적 조정 후 재상승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학수 파트너는 국내 혹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코로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제일 높은 기업이 셀트리온이므로 셀트리온그룹은 조정 시 매수하는 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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