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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재난지역 선포절차 최소화해달라"…내일 현장방문

입력 2020-08-05 16:20   수정 2020-08-05 16:22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수해 현장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실무적으로 검토하는 절차를 최소화해달라"며 정부에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민들에게 추가 피해가 없어야 하고 더 큰 고통을 드리지 않겠다"며 이같이 발언했다고 허윤정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표는 또 "오랫동안 비가 와서 지반 약화로 추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들에 대해 더 꼼꼼히 지방자치단체가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한다.

이 대표는 6일 경기 안성시 수해 현장을 방문해 주민 피해 상황과 정부 및 지자체 대응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강훈식 수석대변인과 송갑석 대변인은 각각 충남도당, 광주시당 위원장에 출마하면서 대변인직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당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들을 재임용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허 대변인은 "공정경쟁을 위해 당직을 사퇴한 것이지만 두 사람 모두 각 시도당에서 단수 후보로 출마했다는 점을 고려해 재임용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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