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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영탁 “지하철 타도 못 알아봐”

입력 2020-08-09 22:40   수정 2020-08-09 22:42

영탁, 박슬기, 최일구(사진=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대세 트로트 가수 영탁이 지하철 인증샷과 사연을 공개하며 화제를 이끌었다.

9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영탁의 지하철 탑승기가 공개됐다.

영탁은 “차가 너무 막히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지각을 하게 됐다”면서 “내비게이션에 찍히는 도착 시간이 계속 늘어나는 것을 보는데 너무 초조하더라. 그래서 지하철을 탔다”고 말했다.

DJ 최일구와 게스트 박슬기는 “영탁 때문에 지하철이 마비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영탁은 “모자와 마스크를 써서 아무도 못 알아보시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길거리에서 이촌역 가는 방향을 세 분께 여쭤봤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물어물어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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