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데뷔 후 '고생했다' 댓글 가장 기억에 남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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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11 09:12   수정 2020-08-11 09:14

트레저 "데뷔 후 '고생했다' 댓글 가장 기억에 남아" (인터뷰)


그룹 트레저가 긴 연습 기간을 거쳐 데뷔한 후 '고생했다'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밝혔다.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는 10일 서울 마포구 YGX 사옥에서 데뷔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레저는 지난 7일 데뷔 싱글앨범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THE FIRST STEP : CHAPTER ONE)'을 공개하고데뷔했다. 트레저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그룹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다.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5년 만에 나오는 보이그룹이자 YG 최초의 다인원 팀이다.

트레저 역시 앞선 선배 그룹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12인조 다인원'임을 강조했다. 지훈은 "인원이 많아서 댄스 퍼포먼스에서 이를 활용한 것들을 시도할 수 있는 게 선배님들과의 차이인 것 같다"며 "인원으로 무대 구성을 재밌게 표현하는 게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트레저 멤버들은 앞서 2018년 공개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다. 그러나 프로그램이 끝난 후로도 소속사 YG가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데뷔까지는 긴 기다림이 필요해졌다. 이에 대해 최현석은 "연습을 계속 해오면서 우리끼리 소통도 하고, 나중에 데뷔했을 때 팬분들한테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지내왔다. 그 기간 동안 팀워크도 많이 다져졌다. 나름 우리만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지훈 역시 "오히려 잘 준비해서 데뷔할 수 있도록 한 시간이었다"고 말했고, 방예담도 "불안한 마음이 생길 때마다 멤버들과 서로 얘기하며 조언도 해줬다. 그렇기에 불안함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렇게 데뷔의 꿈을 이룬 트레저는 신인으로서는 아주 기특한 기록들을 써내려 가고 있다. 데뷔 싱글앨범은 선주문 17만 장을 넘겼고,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170만 명을 돌파했다. 데뷔 타이틀곡 '보이(BOY)'는 홍콩, 싱가포르,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19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26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이에 대해 윤재혁은 "데뷔 전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아마도 데뷔 전에 멤버들의 개인 커버 영상 같은 콘텐츠들을 많이 공개하면서 팬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한 덕분이 아닐까 싶다. 그 덕에 팬분들도 다같이 데뷔를 기다려주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데뷔 후 들었던 반응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고생했다'라는 댓글이라고. 지훈은 이 같이 밝히며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응원에 너무 감사하다. 특히 많은 댓글 중에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해줘서 고맙고, 고생했다'는 말이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다. (데뷔를 위해 준비해 온 시간들을) 위로 받는 느낌이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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