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배우 유아진이 빙고원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빙고원이엔티 측은 11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최근 유아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소속 배우의 필요를 채워주고, 유아진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아진은 이번 전속계약과 관련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즐겁고 기쁘다.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만큼 하루빨리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시고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진이 전속 계약한 빙고원이엔티는 명세빈, 임지은, 조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한편 한시연에서 활동명을 바꾼 유아진은 2017년 KBS 드라마 ‘빛나라 은수’ 등 꾸준히 작품에 출연, 이외에도 MC, 광고모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