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현장엔 늘 삼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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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13 15:18   수정 2020-08-13 15:20

재난 현장엔 늘 삼다수가 있다

생수는 홍수, 화재 등으로 이재민이 생길 때마다 가장 먼저 공수하는 구호물품이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는 2014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약을 맺고 재난 때마다 신속하게 생수를 보내고 있다.

이달 초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을 돕기 위해 삼다수 2만2400병(500mL)을 전달했다. 충북, 강원, 경기 등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공급했다. 지난달에는 수돗물 유충 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인천 시민을 위해 삼다수 2만700병(2L)을 전달했다. 또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53개 구·시·군의 취약계층 2000가구에 삼다수 2만8000병을 보내줬다.

올해 상반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등을 돕기 위해 삼다수 22만 병을 구호물품으로 내놨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탐라영재관’을 운영한다. 제주 출신 서울 유학생을 위한 기숙사다. 현재 268명의 대학생이 탐라영재관에서 살고 있다. 2017년부터는 대학생들을 위한 소규모 셰어하우스 ‘탐라하우스’도 운영하고 있다. 탐라하우스는 동대문, 동작 두 곳에 있다.

장학사업도 한다. ‘삼다수 장학재단’을 통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153명에게 누적 2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제주 지역 대학생들이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제주삼다수 글로벌 인턴십’도 운영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감귤 가격 안정을 위해 감귤가공단지를 운영하며 매년 가공용 감귤을 수매하고 있다.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택지 개발, 임대주택사업 등도 한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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