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새 전동칫솔 모델로 배우 전미도 기용

입력 2020-08-14 17:29   수정 2020-08-14 17:31



칫솔 브랜드 오랄비는 2020년 새 전동칫솔 광고모델로 배우 전미도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랄비는 전 씨가 출연한 자사 전동칫솔 '지니어스 9000'의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 전 씨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역을 맡아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오랄비는 "완벽을 기하면서도 주변을 배려하는 극중 채 교수의 이미지가 우수한 전문성과 차별성을 지향하는 오랄비 전동칫솔의 가치에 부합해 전 씨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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