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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정재형-문희준, 오는 15일 마지막 방송…"응원 하겠다"

입력 2020-08-14 17:53   수정 2020-08-14 17:55

'불후의 명곡' 정재형-문희준 (사진= KBS 2TV 제공)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토크대기실 MC 정재형과 문희준이 오는 15일에 방송되는 ‘강진&진성 편’을 끝으로 '불후의 명곡'을 떠난다.

정재형은 1995년 그룹 베이시스로 데뷔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이다.

더불어 ‘무한도전’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개성 있는 ‘음악요정’ 캐릭터로 자리 잡았고,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 '방구석 1열' 등을 통해 MC로서의 면모를 뽐내 왔다.

정재형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불후의 명곡'과 함께하면서 풍부한 음악적 지식과 노련한 진행을 펼쳐왔으며 새로운 앨범 준비를 위해 '불후의 명곡'을 떠나게 됐다.

문희준은 1996년 H.O.T. 리더로 데뷔, 90년대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로 자리 잡은 후 예능과 라디오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불후의 명곡' MC로 합류해 약 9년 동안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토크대기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불후의 명곡' 마지막 녹화를 마친 문희준은 “장수 프로그램 MC가 꿈이었는데, 불후의 명곡이 이루어주었다. 잊지 못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고, 정재형은 “새로워진 불후의 명곡 많이 응원해 달라”며 아름다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뒤를 이어 개편과 함께 합류한 김준현과 김신영은 8월 10일 첫 녹화를 마쳤으며, 기존 토크대기실 MC 김태우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재형과 문희준의 마지막 인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강진&진성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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