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진구X최시원X장기하X송호준, '#멀미 #리얼 #팀워크'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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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14 13:00   수정 2020-08-14 13:02

'요트원정대' 진구X최시원X장기하X송호준, '#멀미 #리얼 #팀워크' 말말말

요트원정대 (사진=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태평양으로 리얼 항해를 떠난다.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가 8월 17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초 무기항 무원조로 홀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과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태평양 항해에 나선다.

‘요트원정대’는 지금껏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날것 그대로의 생존기를 예고했다. 이에 8월 12일 진행된 ‘요트원정대’ 제작발표회 속 4인 크루들의 경험담을 모아봤다. 왜 ‘요트원정대’가 리얼 생존기인지, 기존의 예능과는 차원이 다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진구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멀미”

김승진 선장을 제외하고 이번 ‘요트원정대’ 출연진 및 제작진들 중 요트 첫 경험인 사람이 많았다. 그만큼 적응이 쉽지 않았을 터. 또 항해인 만큼 육지에 발을 딛지 못하고 요트 위에서 짧지 않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가장 힘들었던 기억을 묻자 진구는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것은 멀미였다. 매일 파도의 높이가 달라서 오늘 적응해도 내일 다른 멀미가 왔다.”라고 답했다.

# 최시원 “망가짐 두려움?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최시원은 글로벌 아이돌 슈퍼주니어 멤버다. 그러나 요트 위에서 생활하는 동안 비주얼에 신경 쓸 여유는 없었을 것이다. 망가짐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냐는 질문에 최시원은 “도리어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최시원은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보다 막내로서 항해에 최선을 다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 장기하 “카메라가 있는지 없는지 잊어버린 순간 많았다”

평소 모험을 좋아하는 장기하에게도 이번 ‘요트원정대’ 리얼 항해기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장기하는 “카메라가 있는지 없는지 잊어버리는 순간이 많았다. ‘리얼리티’가 붙은 프로그램이 많지만, 이 프로그램처럼 리얼한 표정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까 싶다”라고 언급했다. 그의 말대로 ‘요트원정대’는 꾸밀 수 없는, 리얼일 수밖에 없는 생존기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 송호준 “요트자격증 취득, 또 가고 싶다”

송호준은 “처음에는 높은 파도가 무서웠다. 그러나 적응하고 나서 편안하게 느껴졌다”라고 회상했다. 실제로 송호준은 ‘요트원정대’를 다녀온 이후, 요트에 깊이 빠져 최근 요트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한다. 이어 송호준은 “멤버들을 얻었다. 함께 고생하며 하나가 될 수 있었다”라고 ‘요트원정대’ 팀의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김승진 선장과 4인 크루들 모두 입을 모아 ‘리얼 생존기’를 자신했다. 힘든 시간을 함께 한 만큼 크루들 사이의 팀워크도 끈끈해졌다. ‘요트원정대’ 첫 방송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한편 ‘요트원정대’는 17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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