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트는 8월 10일 FACETECH 브랜드의 첫 화장품인 귀 전용 화장품 ‘클리어리 이어 세럼'(Clearly ear serum)을 출시했다.
‘클리어리 이어 세럼’은 민감한 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겔타입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리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업무와 학업으로 피로가 누적되고 졸릴 때 적당량을 덜어 귓바퀴와 귓볼에 발라 마사지하며 흡수시켜주면 시원하고 개운한 쿨링감을 얻을 수 있고 ▲급하게 귀걸이 등의 장신구를 착용하거나 귀에 유분과 이물질이 묻은 경우 귀 전체에 조금 더 많은 양을 바른 후 화장솜이나 휴지로 바로 닦아내면 외부에서도 언제든지 씻은 듯한 상쾌함과 즉각적인 청결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미백기능성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함유로 무선이어폰의 인기로 인해 귀를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이 유행하면서 햇빛에 노출되어 어두워지기 쉬운 귀의 피부톤까지 케어한다.
여기에 (주)휴먼 피부 임상시험센터에서 실시한 ‘인체 피부 안전성 측면에서 일차자극 정도 평가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자극지수 0.00으로 비자극성 제품으로 판정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업체 관계자는 귀걸이를 자주 착용하시는 분들은 기존에 귀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알코올스왑을 많이 사용하여 알코올이 휘발되면서 귀가 건조해지는 현상이 있었으나, ‘클리어리 이어세럼’은 알로에베라잎 가루 및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성분을 추가하여 귀의 청결감과 함께 보습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FACETECH의 귀 전용 세럼 ‘클리어리 이어세럼’은 포함된 성분 관련 특허보유와 해외 수출 요청에 따른 미 FDA 승인 심사 중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와디즈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제품정보 및 구입정보는 FACETECH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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