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인' 윤시윤, 특유의 따뜻한 감성…장르물에서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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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17 08:02   수정 2020-08-17 08:03

'트레인' 윤시윤, 특유의 따뜻한 감성…장르물에서도 통했다

트레인 (사진=방송캡처)


‘트레인’ 윤시윤이 본연의 따뜻한 감성으로 마지막회를 빛냈다.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시작부터 최종회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거듭되는 반전으로 안방극장에 강한 충격을 남겼다.

12부작 동안 2세계를 넘나들며 강렬한 열연을 선보인 윤시윤은 16일 ‘트레인’ 마지막회에서 여러 번의 이별 끝에 결국 사랑하는 연인 한서경(경수진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애틋하고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했다.

A세계에 갇힐 뻔한 서도원은 극적으로 B세계로 넘어오며 오미숙(이항나 분)에게 죽을 위험에 처한 한서경을 다시 한번 구해준다. 석민준(최승윤 분)의 자살과 오미숙의 검거까지 모든 것이 해결된 것만 같았지만 한번 정해진 운명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서도원. 그렇기에 자신이 운명을 거스르려고 해도 한서경은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하얗게 질려버린 표정으로 분노도 해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안 서도원은 한서경 곁을 떠나기로 다짐한다. 그렇게 여러 세계를 방황하며 떠돌아다니는 서도원은 또 다른 세계에서 그를 찾아다니던 한서경과 마주하며 서로를 따뜻하게 마주보는 장면으로 드라마는 마무리가 된다.

반복되는 반전과 충격적 사건 속에서 서도원이란 캐릭터를 돋보이게 해준 윤시윤. 어둡고 미스터리한 정통 장르물 속에서 한 사람이 가진 아픔과 상처 그리고 사랑까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 그의 열연은 마지막회까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무겁게 다가갈 수도 있는 서사 속에서 윤시윤 특유의 따뜻한 감정이 묻어나며 색다른 장르물 접근을 보여준 그는 이번 ‘트레인’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냈으며 배우로서의 탄탄한 연기력 또한 입증해냈다. 이렇듯 윤시윤의 새로운 도전은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쏠리게 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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