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응원송 ‘Me Me We’ 뮤직비디오, 200만뷰 돌파

입력 2020-08-17 18:34   수정 2020-08-17 18:35

‘Me Me We’ 아티스트 (사진= 워너뮤직 코리아  제공)

코로나19 극복 응원송 ‘Me Me We(나 너 우리)’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워너뮤직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코로나19 극복 응원송 ‘Me Me We‘의 뮤직비디오가 발매 일주일 만인 지난 7일 100만뷰를 돌파하고 현재까지 조회수는 201만회다.

‘Me Me We’의 뮤직비디오는 각국의 가수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우리나라 측으로 보내오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녹음실에서 가창력을 뽐내는 가수들의 모습이 담기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다양한 국가의 아티스트가 어우러지는 과정이 감동을 선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Me Me We’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의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해외 유명 유튜버들이 곡과 뮤직비디오 리액션 비디오를 공개하는 등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각국의 모든 가수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가창에 참여한 가수들에 대한 호감도 역시 상승했다.

코로나19 극복 응원송 ‘Me Me We’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의 유명 가수8팀이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음원으로 워너뮤직과 강남구청이 함께 제작했다.

우리나라 대표 가수로는 에일리와 라비, 뉴키드(진권, 윤민, 휘, 우철)이 참여했다.

아시아 국가의 가수로는 인도네시아R&B아티스트 라매니아 어스트리니(Rahmania Astrini) ,말레이시아 대표 싱어송라이터 아이잣 암단(Aizat Amdan) ,베트남 인기 밴드 그룹 칠리스(Chillies) ,태국 유명 여성 아티스트 팸(PAAM) ,필리핀 톱 랩퍼 퀘스트(Quest)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여기에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NCT등을 프로듀싱한 미국 출신 프로듀서 MZMC가 프로듀싱을 맡아 곡에 힘을 실었다.

한편 ‘Me Me We’의 뮤직비디오는 워너뮤직 코리아 공식 sns 채널과 탐앤탐스, GS 편의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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