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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송다예, 결혼 1년 4개월 만에 남남으로

입력 2020-08-18 13:38   수정 2020-08-18 20:40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 1년 4개월 만에 각자의 갈 길을 간다.

18일 김상혁과 송다예가 결혼 1년 4개월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김상혁 측은 다수의 매체에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사항은 사생활이라며 함구했다.

그러나 이후 송다예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일부 바로 잡았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상혁과 나는 이혼 조정은커녕 혼인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 법적인 부부가 아닌, 사실혼 관계였던 것"이라며 "더 이상 어떤 식으로든 엮이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해 4월 1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결혼 1년 만인 지난 4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김상혁의 소속사 측은 "김상혁이 배우자와 견해 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혁 역시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다. 잘해준 것보다 못 해준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다"고 했다.

김상혁은 지난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송다예는 2010년대 온라인에서 얼짱 출신 쇼핑몰 CEO로 얼굴을 알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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