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인, 혈행 개선 비타민 '비타엔오' 출시

입력 2020-08-19 15:46   수정 2020-08-19 15:48



프리마인(대표 이영환)이 신개념 산화질소 비타민 ‘비타엔오’를 출시했다.

닥터파이브, 오한진연구소 및 에브릿카이스트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비타엔오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담아 면역력,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1회 2정으로 비타민A부터 K까지 총 13종의 비타민과 셀레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으며, 피로회복에 탁월한 비타민B군을 일일 권장량의 최대 2000배까지 함유한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이다.

특히 비타엔오는 프리마인의 관계사인 에브릿연구소의 독자적인 기술로 추출한 여주발효농축분말과 알부민, MSM 등을 부원료로 함유해 체내 산화질소를 생성하고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혈관 속 내피세포에서 생성되는 산화질소(Nitric Oxide·NO)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함께 혈관확장과 면역기능을 증진시켜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물질이다.

비타엔오에 함유된 비타민B9(엽산),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는 산화질소의 생성과 생체이용률을 증가시키고, 산화질소는 비타민의 흡수를 빠르게 도와줘 피로회복과 혈행개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영환 프리마인 대표는 “비타엔오는 국내 최초 산화질소 비타민으로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이는 동시에 혈행개선에 초점을 맞춘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고품질 제품을 시장에 소개해 신뢰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마인은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에브릿’의 유통 자회사로 건강발효음료 슬립토, 비토스 등을 히트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유통 중심의 강소기업이다.

닥터파이브(대표 조봉균)는 오한진연구소의 자문과 호주 RBK사의 기술협력으로 탄생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최근 코스피 상장사인 인스코비(대표 구자갑)과 갱년기 여성 전용 건강식품 ‘해마미인’을 출시하는 등 신 원료를 바탕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기식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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