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뮤직하이' 하차, 후임 DJ는 딘딘 "음악활동에 집중"

입력 2020-08-20 20:14   수정 2020-08-20 20:16


래퍼 우원재가 '뮤직하이'에서 하차한다. 후임은 딘딘이 맡게 됐다.

SBS 파워FM ‘우원재의 뮤직하이’ 측은 “우원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는 31일을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원재는 이날 방송에서 “갑작스럽게 하차 소식을 전한다”며 “음악적인 활동에 더 집중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결정했다”고 전했다.

우원재는 지난해 7월부터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인 ‘뮤직하이’ DJ를 맡아 진행해 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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