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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신세계 상품권 유통 의심"…이마트, 경찰에 수사 의뢰

입력 2020-08-21 17:16   수정 2020-08-21 17:18



이마트가 최근 위조 신세계 상품권 유통 의심 상황이 발생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마트는 최근 상품권 재판매점으로부터 위조 상품권으로 의심되는 신세계 상품권이 거래된 듯 하다는 문의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이마트는 신세계 상품권 위조에 대해 서울 성동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마트는 "현재까지 일반 고객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도 "선의의 피해자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이마트는 신세계백화점·이마트·SSG페이 앱(운영프로그램)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공식판매처를 통한 상품권 구입을 권장했다.

이마트는 공지사항에서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입하지 않은 상품권의 부정 사용 시도가 있으니 고객의 주의를 당부한다"며 신세계 상품권 구입 공식·위탁판매처를 공지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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