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망치고기, 100시간씩 2번 숙성시켜 '부들쫄깃한 맛'

입력 2020-08-26 20:37   수정 2020-08-26 20:38

'생생정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생정보' 4가지 부위를 즐길 수 있는 망치고기 맛집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청춘시대' 코너에서는 경기 남양주시 호평로에 위치한 남다른 비주얼의 망치고기 맛집 비결이 알려졌다.

이곳에서는 등심, 가브리살, 삼겹살, 갈빗살까지 4가지 부위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다.
주인장이 밝인 망치 고기의 맛 비결은 숙성 방법에 있었다. 주인장은 "망치고기를 100시간씩 총 2번 숙성 기간을 거치면 고기의 잡내를 제거한다"라고 밝혔다.

손님들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진짜 부드럽다", "토르티야에 싸 먹으면 더 맛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또 망치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토르티아 쌈이 있다. 쌈 조합은 토르티야, 망치고기, 구운 고추이다. 살짝 익힌 토르티야에 망치고기를 넣어 비법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의 풍미가 배가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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