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8.55
0.21%)
코스닥
935.00
(3.65
0.3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위험한 약속' 강성민, "이대연 외에 또 한명 죽였다"...유준서 지키기 위한 무리수 발언

입력 2020-08-26 20:52   수정 2020-08-26 20:54

'위험한 약속'(사진=방송 화면 캡처)

'위험한 약속' 강성민이 유준서를 지키기 위한 무리수 발언을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차만종(이대연) 죽음과 관련해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최준혁(강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혁은 자신의 아들인 차은찬(유준서 분)의 존재를 알고 약점 잡으려는 기자와 대면했다. 최준혁은 분노하며 "일개 영업사원이던 걸 기자로 만들어 놨더니 날 협박해? 원하는 게 뭐야?" 라고 물었다.

기자는 "차만종 사건 내가 어떻게든 해 볼테니 유전자 검사지나 나한테 넘겨라"라고 최준혁의 약점을 잡고 뒤흔들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온 차은동(박하나 분)은 "은찬이를 위한다면 끝까지 모른 척 덮고 가. 당신은 아버지 자격도 없어. 은찬이는 내가 지켜"라며 불안함에 떨며 경고했다.

이에 최준혁은 차은찬을 지키기 위해 결심을 하고, 강태인(고세원 분)에게 "은찬이꺼 덮으려면 더 큰 게 필요하다. 내가 뭘하나 던질 테니까 너희가 그걸로 몰아라"라고 부탁했다.

이후 최준혁은 기자들 앞에서 "차만종 씨 내가 죽였다. 그리고 내가 죽인 사람은 차만종 그 사람 하나가 아니다"라고 밝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