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주춤했던 코로나 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재 확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선포했으나,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학사일정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는 9월 11일까지 수도권 지역 전체에 대해 가장 강력한 2단계 조치인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 코로나 19로 등교가 불발되면서, 홈스쿨링 및 온라인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초등 국정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의 초등 학습 브랜드 ‘와이즈캠프’는 2학기를 앞두고 ‘비주얼 업그레이드(비주얼 쇼크)’를 선보였다. 비주얼 업그레이드(비주얼 쇼크)는 학습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효율성을 더욱 강화했다. ‘개인별 맞춤 학습시간표’ 시스템을 통해 자기 주도를 계획할 수 있다. 실력에 맞는 다양한 문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진도 조정 기능까지 있어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다.
월 2회 ‘비대면 그룹형 화상수업’은 최대 10명의 전국 같은 학년 친구들과 함께 학습하는 수업이다. 비주얼씽킹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개별 관리 선생님이 직접 관리하며, 원격수업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과목별로 개념을 잡아 매월 11,000건의 게시글이 업로드 되는 개뼈노트, 초등 전 과목 교과서 속 주요 어휘 3,367개의 뼈대를 잡을 수 있는 말뼈사전, 초등 전 과목 국어 교과서 지문을 수록해 자연스럽게 독해능력을 높이고 예/복습까지 가능한 글뼈읽기까지 체험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와이즈캠프는 초등 심화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의 경우 문법, 어휘, 파닉스, 독해, 회화를 레벨별로 제공해 영어공인시험인 토익까지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 ‘두두잉글리시’를 제공하며, 수학의 경우 초등 수학 속에 포함된 370개의 개념을 인강으로 소개함과 동시에 앞서 배운 개념을 유형별, 응용별로 풀어볼 수 있도록 1,100여개의 문제를 제공하는 ‘대유형판다’를 제공한다.
또한, 와이즈캠프는 초등 교과과정이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논리적 성향을 띔에 따라 서술형첨삭이나 와글와글 도서관을 제공해 다양한 독서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동안 무료로 와이즈캠프 학습을 체험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담임선생님 배정은 물론 교과 진도 학습과 화상수업까지 체험해볼 수 있어, 다시 시작된 온라인 수업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고자 와이즈캠프를 선택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은 꾸준히 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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