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이제르, 메디컬 스킨케어기기 ‘다이아소노-310’ 출시

입력 2020-08-31 10:05   수정 2020-08-31 10:07



토탈 메디컬 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라이제르(LyzerR Co.,Ltd)가 새로운 미용기기 미용기기 ‘DIASONO-310(다이아소노 삼일공)’의 출시한다.

피부는 단순히 신체의 일부분을 넘어,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된 지 오래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는 누구나 선망하는 것이지만, 전세계적인 대기 오염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유해 환경으로 인종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람들의 피부 트러블 고민은 지속적으로 늘어만 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K-뷰티가 전세계 뷰티 시장에서 ‘메디컬 스킨케어’라는 분야로 뷰티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메디컬스킨케어는 기존의 스킨케어에서 벗어나 좀 더 치료적인 목적을 두기 때문에 첨단의학 기술이 적용된 전문미용기기와 치료제를 사용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피부의 개선도를 높이는 전문 스킨케어 분야다.

㈜라이제르는 17년에 설립된 회사로 ISO9001과 ISO14001, ISO13485 인증을 획득하여, 품질 및 환경경영시스템을 인정받은 곳이다. 설립 초기부터 공격적으로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투자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받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호주, 러시아, 홍콩 등 총 5개국의 뷰티 박람회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뷰티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매년 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라이제르는 차별화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연구소를 구심점으로 다양한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라이제르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미용기기 ‘DIASONO-310(다이아소노 삼일공)’은 다중주파수 변조초음파 복합장비로 3/10MHz의 다중주파수 변조 초음파와 다이아셀필(DIACELL PEEL)의 마이크로 더마브레이션 기능의 Combined treatmen (복합시술)로 노화된 각질을 제거하고, 콜라겐 형성을 도와 촉촉하고 탱탱한 건강한 피부로 만드는 장비다. 주름, 여드름, 재생 등 다양한 적응증에 따른 프로그램과 민감성, 지성, 블랙헤드, 바디 등 피부 타입별 최상의 출력 및 시술시간, 시술 강도가 자동 프로그래밍되어 간단 터치만으로 안전하게 시술 가능하다. 신제품의 국내 총판은 미용기기 전문 유통회사인 모어쓰리(MORE3)에서 맡았다.

㈜라이제르 제품개발 연구소 신헌기 연구소장은 “대부분의 다중주파수 변조 초음파 장비들이 3MHz, 10MHz, 3/10MHz 초음파 기능이나 고주파기능이 합쳐져 주름개선이나 탄력 등에 비슷하게 적용되는 반면, 다이아소노310은 다이아셀필(DIACELL PEEL)이라는 회오리다이아몬드 팁을 이용한 토네이도 필링과 3MHz, 10MHz, 3/10MHz의 다중주파수 변조 및 고밀도 초음파의 전혀 다른 개념의 기능을 접목하여 효과를 극대화시켰다”라며 “모공, 옅은 흉터 관리부터 주름과 탄력, 여드름, 염증 관리까지 시너지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빠르고 만족스러운 시술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제르는 미용기기를 단순히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전문가용 화장품과 연계하여 특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자사 기기의 성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피부 전문가의 피부진단방법, 관리요령, 개인의 연령, 피부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고객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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