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라이언’ 마스코트들의 귀염뽀짝 서바이벌 첫공개 화제

입력 2020-09-01 14:07   수정 2020-09-01 14:10

내 꿈은 라이언, 마스코트들의 귀염뽀짝 서바이벌 첫공개 화제 (사진=카카오M)

‘내 꿈은 라이언’에서 마예종에 입학한 마스코트들의 포복절도 학교 생활을 드러내는 동시에, 시청자 투표를 통해 유급생을 가리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카오TV ‘내 꿈은 라이언’은 ‘라이언 선배님’이 롤모델인 흙수저 마스코트들이 세계 최초의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마예종’에 입학해 수석졸업생이 되기 위한 도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첫 공개되자마자 인간계를 뛰어넘는 상상초월 ‘마스코트계’ 세계관의 참신한 재미와 종족을 뛰어넘는 마스코트와 선생님들 간의 케미를 보여주며, 어떤 마스코트가 최우수 졸업생이 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마예종에 모인 마스코트들은 첫만남부터 각자의 개성을 한껏 드러내며, 좌충우돌 해프닝을 펼쳐내는 기숙사에서의 첫날밤을 공개, 앞으로 펼쳐질 마예종에서의 생활에 기대를 한껏 높였다.

머리둘레 2m 40cm의 ‘꿈돌이’와 그보다 더 큰 몸을 지닌 ‘힐리’는 기숙사 방에 들어가기 위해 서로의 몸을 우겨넣으며 낑낑대는 귀여운 모습으로, 공무원으로서의 애환을 털어놓다가도 카메라를 향해서는 “팀장님 사랑해요”라고 외치는 ‘부천핸썹’의 사회 생활 만렙 모습으로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부천시 마스코트 ‘부천핸썹’이 “라이언 선배한테 기도하면 라이언처럼 된대”라고 말하자 마스코트들은 마치 108배를 하듯, 간절히 기도와 절을 올리는 등 귀엽고 엉뚱한 매력의 마스코트들의 활약에 ‘입덕’ 대열에 합류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공개된 영상 곳곳에서 여러 마스코트들이 특유의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들이 보여지며, 이들이 감추고 있는 찐 능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 아니라, 여기에 기숙사를 뒤흔드는 무시무시한 소리와 함께 한 방에 모여 무서워하는 마스코트들의 모습은, 마예종 기숙사 속 정체불명의 괴물에 대한 호기심까지 자극하며,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 날 공개된 1회에서는 ‘내 꿈은 라이언’의 최우수 졸업생 선발 기준도 공개됐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합친 마예종 내신성적과, 시청자 입덕 투표를 통해 누적된 하트 마일리지를 합쳐 최고 점수를 받은 학생이 선정돼 장학금과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학업 성적이 부진한 유급생의 경우 다음 학기에 다시 도전해야 한다는 교칙도 공개됐다.

다가올 중간고사에서는 스페셜 심사위원과 선생님들의 점수를 합해 유급 후보가 결정되며, 유급 위기에 처한 마스코트 중 1차 시청자 입덕 투표를 통해 유급생이 결정된다.

중간고사 최종 성적과 유급생은 투표 후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이후 하트 마일리지는 리셋되고 기말고사 기간에 다시 새로운 2차 투표가 시작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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