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8kg 감량 비법은 3분 물구나무 서기

입력 2020-09-02 14:13   수정 2020-09-02 15:00


방송인 오정연이 이른바 '홈트'(홈트레이닝)를 하며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기념. 매일 물구나무서기 3분 실천 다짐"이라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정연은 그레이 컬러의 레깅스와 탱크탑을 입고 안정적인 자세로 물구나무를 서고 있다. 최근 8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그의 다이어트 비법은 물구나무서기였던 것.


한편 오정연은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자신이 운영중인 카페를 휴업하기로 했다. 그는 "여러 변수를 고민한 끝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 동안 카페 운영을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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