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플렉스-호모언택트' 최재붕, "킬러 콘텐츠로 공감을 사라"...언택트 시대의 성공법 어필

입력 2020-09-03 23:49   수정 2020-09-03 23:52

'다큐플렉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다큐플렉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다큐플렉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다큐플렉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다큐플렉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다큐플렉스-호모언택트'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언택트 시대의 성공법을 언급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익숙해질 수 밖에 없는 비대면 문화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유현준, 최재붕,도유진이 각자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재붕 교수는 "앞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사는 킬러 콘텐츠를 만들면 성공 할 수 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언택트 시대에서는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시대는 가고 아무 데서나 용이 나올 수 있는 시대가 왔다"라며 "마음의 진정성이 녹아 있고 그것이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다면 그게 큰 자산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 예로 한국에서 뜨기도 전에 이미 SNS 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BTS와 유튜브 조회 수 역사상 2위를 기록한 ‘아기 상어’ 와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한 유튜브 조회 수 1위의 주인공 가수 루이스 폰시의 'Baby Shark'를 성공적인 사례로 꼽았다.

루이스 폰시는 "나 아기상어 노래 부르고 싶다.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컬래버를 제안하게 됐다"라며 제안을 했고 이로 인해 유튜브 조회수 1,2위를 차지한 루이스 폰시와 아기상어, 루이스 폰시의 아들이 함께 부른 'Baby Shark'가 세상에 나오게 됐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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