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10일 컴백…"특별 프로듀서진 참여 기대"

가수 핫펠트(HA:TFELT)가 오는 10일 컴백한다.

지난 2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핫펠트의 새 싱글 발매를 공식화 했다. 이로써 핫펠트는 아메바컬쳐의 '댄 투 나우(THEN TO NOW)' 네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됐다.

이번 싱글은 핫펠트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1719'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핫펠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확장된 음악적 포용력으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는 "핫펠트의 이번 신곡은 그의 또 다른 판타지가 담긴 곡"이라며 "특히 이번에는 특별 프로듀서진 참여로 더욱 폭넓어진 음악성과 매혹적인 변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아메바컬쳐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그때부터 지금, 앞으로도 계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댄 투 나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아메바컬쳐 전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를 순차적으로 예고했다. 네 번째 주자로 나서는 핫펠트의 새 싱글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