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노동청은 청년층 온라인 취업프로젝트를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운영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맞춤식 취업특강, 취업멘토링, 화상 모의면접 등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 및 청년구직자는 인천고용센터 또는 대학일자리센터에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약 4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중부청은 예상하고 있다. 이헌수 청장은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들이 실질적인 취업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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