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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 소상공인 매출 올 들어 최저…거리두기 영향

입력 2020-09-09 10:38   수정 2020-09-09 10:40


지난주 서울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수준이 올 들어 최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9일 전국 65만 소상공인 카드 결제 정보를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시행됐던 9월 첫째 주(8월 31일~9월 6일) 서울 소상공인 사업장 평균 매출은 지난해 9월 첫째 주(9월 2일~8일) 매출 수준을 1로 볼 때 0.63을 기록했다.

이 기간 서울 소상공인 매장의 카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63%에 불과했다는 의미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조사 기간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평균 매출은 0.75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스포츠·레저와 교육 부문 타격이 가장 컸다. 헬스클럽이나 수영장 등을 운영하는 스포츠·레저부문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0.48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었다. 학원 등을 포함한 교육 부문도 0.57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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