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 취향따라 바꿔쓰는 ‘듀얼폼 토퍼매트리스’ 출시

입력 2020-09-09 10:45   수정 2020-09-09 10:47



레이디가구가 운영하는 매트리스 연구소 Lab.(랩)이 새로운 시리즈 제품을 론칭 했다. 서로 다른 탄성을 가진 두 가지 폼을 양면으로 부착해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잠재력 듀얼폼 매트리스’다.

상품명 ‘잠재력’은 ‘잠을 재우는 능력’을 줄인 말로, 최상의 편안함을 추구한다. 매트리스의 3D 패턴이 효율적으로 체압을 분산하는 인체공학적인 솔루션을 담았다. 아홉 개 구간으로 경도를 다르게 구분한 매트 가공으로 인체 굴곡에 따른 자연스러운 쿠션감을 제공한다.

잠재력 듀얼폼 토퍼매트리스는 ‘소프트+하드’ 타입과 ‘소프트+하이소프트’ 타입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각 제품은 경도와 탄성이 다른 두 가지 소재의 폼이 하나로 결합된 형태다.

매트리스의 경우 보통 사용자마다 편안함을 느끼는 경도에 있어 개인차가 크다는 특성이 있다. 잠재력 듀얼폼 토퍼매트리스는 다양한 사용감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고민 사항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두께는 약 10cm로 바닥 위에 바로 놓고 사용하더라도 등이 배기지 않는 넉넉한 쿠션감을 준다. 빠른 복원력으로 수면 중 뒤척임이 잦더라도 모든 신체를 빈틈없이 지지한다.

이번 신제품에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기존 매트리스 구매 고객들의 상품 리뷰를 모두 점검해 가장 구매평이 좋았던 폴리에스터 소재를 겉커버에 사용했다. 폴리에스터는 주름이 잘 생기지 않고 내구성이 좋아 만족도가 높다.

컬러와 디자인은 보편적이고 무난한 블루·그레이 색상과 체크 패턴을 채택했다.

겉커버만 제공하는 다른 유사 상품들과 달리 기본 구성에 속커버와 보관용 스트랩 2개를 포함했다. 그럼에도 가격은 절반 수준이다. 담당 MD는 “잠재력 듀얼폼 토퍼매트리스는 가성비가 뛰어나다. 타사 양면 토퍼매트리스보다 더 나은 가격과 성능, 구성으로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레이디가구는 잠재력 듀얼폼 토퍼매트리스 출시에 맞춰 추가 구성품을 함께 내놨다. 바디필로우, 방수커버, 논슬립패드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레이디가구 공식몰(홈페이지)에서는 잠재력 듀얼폼 토퍼매트리스 전용 쿠폰과 바디필로우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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