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K LG 인터넷가입, IPTV결합상품 설치 시 현금 사은품 지급하는 인터넷 비교사이트 ‘펭귄통신’ 인기

입력 2020-09-10 00:00  



흔히 소비자가 인터넷이나 IPTV 등의 유선상품 가입 시 주로 찾는 경로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오프라인 대리점이나 KT, LG, SK 고객센터,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 등이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편화되면서 소비자들은 대면식 오프라인 서비스가 아닌 비대면으로 진행이 가능한 온라인서비스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람들의 일상생활 또한 변화시켰다. 학교 개학 연기, 재택근무, 사이버 강의 등 온라인 활동 시간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집 밖에 나가지 않고 OTT(Over the top), IPTV(VOD), 게임 등으로 여가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다.

OTT서비스는 대표적으로 넷플릭스가 알려져 있다. 타 업체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품질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자사 OTT에서 독점 공급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부터 넷플릭스가 별도의 가입 없이 다양한 콘텐츠들을 볼 수 있는 무료보기 서비스 ‘와치 프리(Watch-Free)’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매월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넷플릭스를 구독하는 일반 서비스와는 달리, 별도의 회원가입과 광고 없이 무료로 화제의 오리지널 작품을 볼 수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최상의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무료보기 서비스도 이 같은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OTT 업체들은 소비의 주축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어 OTT, IPTV에 대한 수요와 가입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비대면 트렌트가 형성되고 있어 소비자들은 넷플릭스와 IPTV결합상품가입을 위해, 대면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상품과 혜택 비교가 가능한 ‘온라인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유선상품 가입자 현황조사에 따르면 인터넷가입 시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은품’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도 고객센터 대비 평균 10만원 이상의 사은품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인터넷가입’, ‘인터넷설치’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가입 사은품’ 등의 키워드가 연관 검색어로 함께 노출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사은품’에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터넷비교사이트란,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LG유플러스(LG U플러스), KT올레, LG헬로비전 등의 통신사별 인터넷?IPTV 상품과 월청구금액, 사은품 수준까지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 후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가입 경로를 뜻한다.

특히 ‘온라인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의 경우 MZ(밀레니얼+Z세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급하는 영업점이 존재해 인기 몰이 중이다.

이 밖에도 온라인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중에서도 ‘펭귄통신’ 영업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펭귄통신은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최대 46만 원까지 지급을 하고 있으며 고객센터 출신 상담사가 실시간 카카오톡채널 문의와 컨설팅을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지속적인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펭귄통신은 15만 명 이상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대표 인터넷가입 카페를 운영 중이며 하루평균 3,500명 이상의 방문자와 1,200건 이상의 개통 후기가 있어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영업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펭귄통신 카페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