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태란, "마흔 넘기기 싫었다"...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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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10 00:36   수정 2020-09-10 00:38

'라디오스타' 이태란, "마흔 넘기기 싫었다"...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이유

'라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태란이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하희라이트' 특집으로 하희라, 최수종, 이태란, 천둥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이태란은 "남편은 늘 한결 같은 모습이다. 그런데 이벤트가 전혀 없어서 연애 초반에 많이 싸웠다.한 번은 후배가 준 꽃다발을 들고 와 건네주더라. 김이 새긴 했지만 좋았었다"고 밝혔다.

또한,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하게 된 비하인드를 묻자 이태란은 "그때 내 나이가 39세였는데 마흔을 넘기기 싫더라. 그래서 남편에게 '3개월 시간 줄테니 나와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말했다. 그런데 남편이 일주일만에 반지 들고 나타나더라"고 말했다.

이태란은 "결혼 6년째인데 아직도 남편을 알아가고 있다. 연애 3개월만에 결혼해 남편에 대해 알 시간이 없었다. 저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였고 남편도 나름 노력한 거였더라"라고 밝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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