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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루 만에 반등…금값 소폭 상승세

입력 2020-09-10 07:29   수정 2020-09-21 00:02



국제 유가가 전날 급락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3.5%(1.29달러) 오른 38.0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20분 현재 배럴당 2.3%(0.91달러) 오른 40.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7.6% 폭락했던 유가는 미국발(發) 공급 감소 전망에 일정 부분 회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 공급량이 50만 배럴 감소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10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원유 수요가 크게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반등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날 WTI 상승률은 전날 하락률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국제 금값은 소폭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11.70달러) 오른 1,954.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로화에 비해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점이 금값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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